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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는 이재명이 아니라 국민 지키는 이재명 원한다”

2024-11-26 08:07:50

신도시를 만들면 기존 도시들과 연결될 교통망도 추가로 필요해진다.

국가보위입법회의가 대학별 본고사를 폐지했다.오락가락하며 신뢰를 못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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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열심히 하고도 점수를 못 따는 이유다.독립군을 몰살한 1921년 자유시 참변에 참여했다는 증거도 없다.혼란은 이듬해 입시에서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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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꼬리를 물게 된다.육사 흉상을 옮기면서 국방부 흉상은 놔둬도 되나? 정부가 잠수함 ‘홍범도함 함명 변경도 검토하자 해군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온다.

“도망가는 이재명이 아니라 국민 지키는 이재명 원한다”

입시제도를 갑자기 바꿔서 생긴 뜻하지 않은 부작용이다.

뭐가 문제냐는 생각이 깔려 있는 듯하다.정부 내엔 ‘옳은 일 하는데.

국방부 대변인은 (자유시 참변에 참여했다는) 문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가 기자들이 따지자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다라고 번복했다.여론조사를 보면 국정 수행이 ‘일방적·독단적이라는 응답이 5% 이상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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